2014년 인천기능경기대회 웹디자인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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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웹디자인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으로 올해엔 참석했다.


2013년도에는 직원들도 있고, 쇼핑몰이 워낙에 바뻐서 일주일동안 자리를 비울수 없었기에 심사를 못했지만,


올해에는 경력을 쌓기 위하여 손해를 보더라도 참석했다. ㅎㅎ


나는 현재 눈앞에 보이는 성과보다 미래가치를 더 중요하기 여기기 때문에, 지금당장에 아무런 소득이 없다고 하여 다른일을 선택하지는 않는다.


미래가치성이 분명하다고 판단이 되면, 1년이든 2년이든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돈이 없으면 시간을 투자한다.


시간은 매우 아깝지만, 다른 한편으로 생각하면 경험이고 이러한 시간들이 나에게 필요함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다시 심사위원으로 넘어가서,,


올해의 웹디자인 심사위원 강평을 하자면..


솔직히 좀 놀랐다. 18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쇼핑몰 하나를 만드는 과제인데, 요즘쓰이는 html5, css3인 웹표준 방식을 썻기 때문이다.


jquery와 ajax 기법도 무난하게 소화했다.


이번에 심사하면서 느낀점은,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라는 점이었다.


그래서 서점에 가서 html5와 css3 책을 샀지만, 역시 나이들어서 공부하기란 여간 힘든일이 아니다.


짬날때마다 공부하려고는 하지만, 공부하는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하루 24시간은 너무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