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어느 대학교 학생들이 나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연락이 와서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 준적이 있었다.
그리고 올해 대한학생회라는 단체에서 후원에 관련된 연락이 왔었는데, 알고 보니 그중에 한명이 작년에 인터뷰를 했던 적이 있던 학생이었다.
재능넷과 나에 대해 별도의 ppt를 만들어 제안까지 하고 정성과 노력을 들여 대한학생회라는 단체에 대해 소개를 해주었다.
비록 나는 고등학교때 공부는 못했지만, 전국의 고등학교 학생 회장들이 모여서 만든 큰 단체라는것에 대해 좋게 생각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재능넷에 대해서 너무 긍정적으로 좋게 생각해주었기 때문에 이번 행사에 재능넷이 후원을 하게 되었다.
후원에는 4개의 정부 부처기관(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통일부, 환경부)과 경기도가 공식후원하였다.
정부기관이 아닌 일반 회사가 후원으로 나선것은 재능넷 밖에 없는듯 하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고등학교 학생회장 200명이 토론회 및 리더쉽 연수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회장들을 선발하여 시상을 한다.
경기도지사상과 각 정부 부처 장관상이 있고, 그 다음이 재능넷 대표이사 베스트 팔로워상이 마련되어있다.
행사 장소는 경기도 파주시 영어마을에서 열리고 오후 12시 30분에 폐회식이라서 폐회식 시간 전에 도착해서 상을 줘야했기 떄문에 일찍 집을 나섰다.
그런데 외곽순환도로에서 사고가 났다. 뒤에서 내 차를 들이받았다.
시간이 그래도 널널하게 출발해서 사고가 났음에도 여유있게 도착해서 10명의 학생회장들에게 상을 무사히 전달할수 있었다.
사업하면서 오늘같은 행사는 나에게 있어서 뜻깊은 날인것 같다.
경기도 파주시 영어마을에서 열린
"제12회 전국고교학생회장 토론회 및 리더십연수"에 재능넷 공식후원 포스터
위에는 우수한 학생회장 10명에게 전달되는 "재능넷 대표이사상"인 베스트 팔로워상이다.
그 위에 우수상 및 최우수상 학생회장들은 경기도지사상및 각 부문별 정부부처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건 재능넷이 후원하게 되어 감사하는 의미로 대한학생회에서 감사패를 전달해 주었다.
이건 재능넷이 후원을 해준것에 대한 후원증서
위에는 이번 행사 안내책자 주요내용이며, 맨뒤에 재능넷에 대한 소개를 특별히 게재해주었다.
위 사진은 재능넷 대표이사상인 베스트 팔로워상을 10명의 학생 회장들에게 수여하는 시상식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