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등학교 1학년때 PC통신을 통하여 돈을 처음 벌기 시작했고,
고등학교 2학년때 인터넷이 보급화되면서 인터넷으로 돈을 본격적으로 벌기 시작했다.
그땐 스타크래프트로 인해 PC방이 급속도로 생겨나고 가정에는 두루넷이 보급화 되기 시작하던 시절이었다.
인터넷이 보급화 되기 시작하고부터 각 기업들은 홈페이지들을 만들어 회원들을 유치하기 시작했다.
바로 이때부터 나는 벤처기업가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그 당시 벤처기업가는 인터넷으로 사업을 잘하는 사람을 일컫는 단어라고 난 생각했었다.
그로부터 17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벤처기업인증을 받게 되었다.
벤처기업 인증을 받으려고 사업을 한것은 아니지만, 사업을 하다보니 벤처기업 인증을 받을 기회가 생겨서 받게 되었다.
드디어 나의 첫번째 목표를 이루었다. 기분이 엄청 나게 좋거나 그렇진 않은것 같다. 그냥 시원섭섭한 정도
이제 첫번째 목표는 이루었으니, 두번째 세번째 .. 목표들을 향해서 나아가보자!
(보통 벤처기업확인서는 기술보증기금에서 많이 받는 편인데, 나는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받았다.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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