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넷이 서울특별시에서 지정하는 공유기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작년 7월쯤부터 신청하고 서류 통과되어서 12월에 서울시에 가서 발표를 했는데 다른 업체들도 많이 와있었다.
나는 송도에서 서울시청까지 아침일찍 가야해서 2시간전부터 준비했는데도 차가 너무 많이 막혀서 30분이나 지각을 했다.
아.. 망했구나.. 싶어서 도중에 그냥 돌아갈까 생각했지만 겨우겨우 도착해서 발표를 할수 있었다.
(담당자님이 순번을 제일 뒤로 미뤄준 덕분에 가능했다.)
그리고 무사히 발표를 마치고 올해 1월에 선정된기업 발표가 났는데 재능넷 1곳만 선정이 되었다.
역시 재능넷이 대세다.
* 공유기업이란?
<공유기업 지정업체>는 "서울특별시 공유 촉진 조례" 제8조1항과 같은 조례 시행규칙 제5조2항에 따라 공유기업으로 지정하여, 다양한 공유관련 지원을 받을수 있는 제도.
세계최초로 지방정부 차원에서 공유경제를 정책화한 서울시에서는 2018년까지 300개의 공유기업을 육성하기로 함.
공유기업은 공유를 통해 교통·주차·주거·환경·생활·서비스 등 다양한 사회문제와 시민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 형태.
2016년 1월 현재까지 대한민국에서 공유기업은 재능넷까지 총 64개 업체가 지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