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기사 URL :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040373471552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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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김상윤 인턴기자] 가수 송호범이 ‘온걸’ 정애연과 제2의 아이유 찾기에
나섰다. 최근 솔로로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원투 송호범이 여성 온라인 패션몰 ‘온걸’(www.ongirl.co.kr)에서 주최하는 ‘제 2의 아이유 찾기’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자로 나선다. 현재 온라인상으로 1차 접수가 진행 중이며, ‘온걸’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패셔니스타 정애연과 송호범이 손을 잡고 신예를 발굴해 노래와 연기 트레이닝은 물론 스타일링까지 연출할 예정이다. 이에 송호범은 직접 심사와 함께 일등 입상자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을 예정이다. 특히 현재 최고의 인기를 모으며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수현, 티아라 지연,효민, 미쓰에이 수지, 카라의 구하라 등이 쇼핑몰 모델로 데뷔를 했을 정도로 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발굴의 메카로 불리고 있어 이 같은 프로젝트는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송호범의 소속사 비아지뮤직 관계자는 “최근 솔로로 컴백한 송호범이 본인 앨범을 직접 프로듀싱하면서 후배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던 차에 이번 심사 제안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최선을 다해 실력파 후배를 발굴하는 데 신중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송호범은 솔로 컴백하여 “한달만 헤어지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후배 양성과 싱어송 라이터로써의 면모를 보여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김상윤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ENTERPOT] |